2026년10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당뇨 합병증 피해보상 요구 사례 늘어
[ 2011년 09월 04일 21시 17분 ]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의료진의 과실로 인한 추가 질병 피해가 해마다 발생해 보호자와 환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월부터 2011년 상반기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당뇨병 환자의 추가 질병 발생 피해구제 사례가 총 687건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당뇨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의 하나지만 사망 원인 중 5위를 차지할 만큼 주의해야 할 질병이다”면서 “당뇨병은 그 자체도 문제지만 합병증은 더 심각하므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 기록된 피해구제 사례 67건을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한 추가 질병은 심장병이 9건, 당뇨발이 8건, 당뇨 망막이 5건, 신질환이 4건으로 많았고, 암, 낙상, 폐결핵, 폐렴, 백내장 등의 추가 질병이 발생한 사례도 있었다. [아래 표 참고]

또, 당뇨병 환자의 추가 질병 진료 과목은 내과가 27건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정형외과 11건, 안과 8건, 흉부외과 5건의 순이었다.

유형별 피해 현황은 수술이 27건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처치 19건, 진단 7건, 투약 5건, 주사 4건, 시술 3건의 순서였다.

치료 결과별로는 사망이 24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악화(감염, 출혈, 당뇨병성 신부전, 혈당 조절 불가 등) 18건, 장해(실명·팔,다리 절단 등) 14건, 부작용(폐렴, 투약 부작용 등) 7건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가 다른 질병으로 치료를 받을 경우 의사에게 고혈압 등 자신이 앓았던 병과 복용하는 약물 등을 정확히 알릴 필요가 있다”면서 “의료진에겐 당뇨병 환자의 질병 상태와 혈당 상태 등을 면밀히 파악하는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당뇨학회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는 1998년 300만명에서 2003년 401만명, 2011년 약 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조민경기자 jj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