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사들 정작 자기 건강관리는 '소홀'
[ 2009년 07월 09일 03시 14분 ]
남의 병을 치료하는 의사들이 자신의 건강관리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의료원 동서건강증진센터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총 4회에 걸쳐 인근 개원의 150명(평균나이 46.45세)에게 주말 특별 검진을 실시한 결과, 2%(3명)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신장암 4기, 직장암, 조기위암이었다.

또한 개원의 중 45%는 과체중(BMI25~30)에 시달리고 있었다.

경희의료원측은 “최근 한 여론조사기관이 전국 25∼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체질량지수에 따른 비만도 측정'에 따르면 과체중은 23.2%(정상체중 72.0%, 저체중 4.8%)였다”면서 “개원의들이 일반인보다 오히려 과체중이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복부초음파 검진 결과, 절반 수준인 48.46%(130명 중 63명)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이들은 지방간(24명), 신장낭종(12명), 담석증(10명), 담낭용종(7명) 등이었다.

또 위내시경 검사에서는 조사대상 개원의의 대부분(93.98%)이 각종 위염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용종 등을 진단받았다. 이는 홍반성위염(41명), 위축성위염(23명), 십이지장궤양(17명), 역류성식도염(16명) 등 순이었다.

대장내시경에서는 38명에서 용종이, 15명에서 치질, 5명에서 게실, 1명에서 암이 발견됐다. 이외에도 개원의의 58%가 전고혈압 또는 고혈압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경희의료원측은 “의사라고 하면 병을 다루는 직업으로서 평소 건강에 더 신경을 쓸 것이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바쁜 일정 등으로 일반인보다 건강에 소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주연기자 gold@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