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적십자사 병원·혈액사업 공공성 확대해야"
[ 2009년 07월 15일 02시 57분 ]
병원·혈액사업의 누적 적자가 각각 500억원에 이르면서 올 초, 발전 방향 수립에 나섰던 대한적십자사 병원이 "최근 발표된 경영 컨설팅 보고에서 매각, 폐원 등이 거론되고 있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의료노조 대한적십자사지부는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경영 컨설팅 업체의 중간보고에 따르면 정부 지원 대책 등 근본적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은 보이지 않고 매각이나 폐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면서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있는 위기 극복 방안"이라고 지적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현재 외부 인사로 경영합리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첫 사업으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성명은 "일부 혈액원과 병원에서 장기간 임금 체불이 이어지면서 전년도 임금 동결은 물론, 올해 임금 인상분도 유예를 결정키로 했음에도 장기적인 발전 전망은 없이 사업 폐지 등 역할 축소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꼬집었다.

주장에 따르면 정부는 지원이 필요할 때는 적십자를 민간 기업으로 분류하고 규제할 때는 공공기관으로 분류하는 이중적 태도로 적십자사 병원·혈액사업을 방치해 왔다는 것.

성명은 "6개 적십자 병원이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 극빈층 등 의료수급환자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의료보호 진료비 차액도 지원받지 못한 채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이는 기존의 차입금과 정부·지자체의 지원 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성명은 "적십자사 또한 병원·혈액사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음으로써 관리, 경영부실을 키워왔다"면서 "병원·혈액사업은 공공사업임에도 민간 비영리기관인 적십자사가 담당하고 있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