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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양수검사 결과 당일통보 서비스
[ 2009년 07월 17일 00시 19분 ]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자궁 내 양수를 채취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양수천자검사에 대해 검사결과 당일통보 서비스를 실시한다.

제일병원측은 임신부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기술 형광정량법(QF-PCR)을 이용,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기존 양수검사가 태아세포 배양에만 10일 이상이 소요돼 임신부가 검사결과를 확인하기까지 극심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아온데 따른 것. 제일병원은 보다 전문적인 검사확인을 위해 양수검사 전담 산부인과 전문의와 유전학팀을 배치했다.

이로써 오전에 양수검사를 한 임신부는 검사당일 오후면 정확한 1차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QF-PCR에 의한 1차 검사의 정확도는 99%로 최종 검사결과는 2주 후 확인 가능하다.

이와 관련 목정은 병원장은 “태아검사 선도병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임산부들이 100%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수검사는 보통 임신 15주에서 20주에 시행되며,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부나 초음파와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하는 게 좋다.
이주연기자 gold@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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