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병원 4층 전시관에서 인체병리표본 10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는 ‘인체병리전시회’를 개최한다.
인체병리표본이란 심장, 폐, 간, 콩팥, 뼈 등 인체를 구성하는 장기에서 발생한 질병을 보여주는 표본으로, 이번에 공개되는 표본은 부속병원에서 수술, 부검 후 진단을 완료한 장기를 합성수지화(plastination) 해서 특수 보존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위암, 폐암, 간암, 신장암, 난소암 등 일반적인 암부터 심장, 골, 성대 등에 발생한 희귀질병까지 다양한 질병의 병리표본이 공개된다.
병원 측은 “장기별 질환의 종류와 특징에 대한 설명도 함께 공개돼 관람객들이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병리과(02-2258-1590)로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