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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렐토,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안전성 재입증"
[ 2009년 07월 21일 02시 11분 ]
바이엘쉐링제약(바이엘헬스케어)의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 효과 및 안전성과 더불어 기존 치료제와 비교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감소시키는 것을 나타났다.

바이엘측은 최근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제 22회 국제 혈전 지혈학회(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 ISTH)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21일 이같이 밝혔다.

자렐토는 2008년 9월 캐나다에서의 첫 허가를 시작으로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0 여개 국에서 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다.

바이엘쉐링 제약의 심혈관질환 연구센터의 책임자인 프랭크 미쎌위츠 박사(Dr. Frank Misselwitz)는 “이번에 발표된 연구 분석 결과는 자렐토를 통해 환자, 의사, 의료관계자들이 궁극적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번 ISTH 학회에서 발표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자렐토는 출혈을 포함한 안전성측면에서 에녹사파린(Enoxaparin)과 유사한 수준이면서, 증상을 동반한 정맥혈전색전증 발병 및 사망률 감소 효과는 에녹사파린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렐토 복용군과 에녹사파린 복용군의 수술 후 감염, 수술 부위의 창상감염, 절개부위의 출혈을 포함한 이상반응 발생률은 각각 1.97%와 2.16%로 주 그룹간 유사했다.

또한 수술관련 중대한 이상반응 또한 자렐토와 에녹사파린 환자군이 유사하게 낮은 수준으로 각각 0.49%와 0.56%로 나타났으며 환자의 나이, 체중, 성별, 신장 기능 등은 자렐토의 효과와 안전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외과 의사들에게 중요한 부분인 출혈에 대해서는 수술 종류와 상관없이 자렐토군과 에녹사파린군이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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