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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제네릭, 유한>동아>한미>종근당
[ 2009년 07월 21일 21시 51분 ]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 리피토 제네릭의 강세가 계속되며 조코 약물군 가운데 오리지널 조코(한국MSD)를 비롯해 조코 제네릭들인 심바로드, 심바스트들 모두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내며 추락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리피토 제네릭 시장에서 유한양행, 동아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순으로 굳어지고 있다.

제네릭 시장 점유율은 유한양행 33%를 선두로 동아제약 23%, 한미약품 14%, 종근당 6% 등 이들 4개 제약사가 전체 76%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중소제약사가 24%의 시장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의 경우 지난해 6월 이후 총 25개 제네릭이 출시된 바 있다. 리피토는 제네릭 제품들의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이 감소, 올해 1분기 216억, 2분기 228억원을 기록해 상반기 4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988억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등 급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는 상반기 281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리피토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리피토 제네릭 가운데 유한양행의 '아토르바'의 경우 올해 1분기 90억, 2분기 96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반기 186억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어 동아제약의 '리피논'은 1분기 62억, 2분기 82억을 기록하며 올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한미약품의 '토바스트'는 상반기 매출 82억원을 나타내며 리피토 제네릭 시장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약계 관계자는 "제네릭 품목 경쟁에서 있어서 시장 선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내년 쯤에는 리피토와 크레스토 매출 순위변동도 기대해 볼 만한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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