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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최적"
[ 2009년 07월 22일 09시 46분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구·경북은 22일 낮 1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막판 세 굳히기 차원에서 의료계 전문지 기자들과 만나 대구·경북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는 지난 14일 대구시의회 유치특위 관계자들과 보건의료협의회 회장단들이 서울을 방문해 중앙언론사 기자들과 만난 것에 이은 두 번 째 언론 홍보 활동으로, 첨복단지에 있어 의료계의 역할이 큰 것을 감안해 열렸다,

이날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사진]은 “대구시의 의료인프라는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가운데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신약과 의료기기의 개발이 결국 임상시험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을 볼 때 연구능력을 갖춘 우수 대학병원이 있는 대구가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일부 지역에서 입지 선정과 관련한 공정성 시비를 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남 부시장은 “특정 지자체를 꼬집어 말하기는 곤란하다”면서도 “다만 일부에서 말하는 것처럼 정치적 논리에 의해 대구가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대구·경북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면서 경쟁 지역 내 언론에서 이 같은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남 부시장은 “정치적 입김에 대한 우려가 대구·경북이 첨복단지 유치를 방해하기 위한 역풍”이라며 “우리 지역 또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의해 입지가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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