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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뛰어든 의료기관 700곳 돌파
[ 2009년 07월 30일 09시 38분 ]
전국적으로 의료관광에 뛰어든 의료기관이 743개(20일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코리아의료관광협회(KOMETO, 회장 박인출)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증을 발급받은 743개 의료기관 중 개원가는 690여 개이다. 이중 50%가량인 360개 기관이 회원사라고 협회 측은 전했다.

현재 협회는 개원의를 대표하는 단체로 복지부에 사단법인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오는 30일 백범 기념관에서 '2009 의료관광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콘퍼런스와 BtoB 비즈니스 미팅, 전시부스 등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콘퍼런스 섹션에선 모든 참가자에게 개원의용 외국인환자 유치 진료 매뉴얼을 책자로 배포한다. 전문병원 ∙ 개원의 ∙ 유치업체 ∙ 지자체 의료관광 성공사례 및 사업계획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100여개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보험사 등이 상담테이블을 설치하고, 다양한 상품도 소개한다. 협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외국인 출신 방송인 손요와 사유리(KBS 미녀들의 수다) 등도 참석키로 했다.

협회는 내달 3일 중국을 시작으로 7일 경기도 광주시, 13일 미국, 25일 필리핀 등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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