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병원장 우영균)은 지난 28일 당뇨병∙비만 수술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로 개설한 센터는 고도비만으로 동반되는 당뇨병과 대사성질환을 내·외과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료하게 된다. 임상영양을 비롯해 운동요법 정신과 치료도 병행한다.
예진실은 환자의 기본적인 신체계측(키, 몸무게, 허리둘레, 혈압 등)을 시행하며, 비만외과에서 환자의 질환력을 토대로 수술에 관한 상담을 진행한다.
당뇨병 클리닉은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전문의의 진료와 수술 전 처방 및 정밀검사를 시행한 후 수술 여부를 판단한다.
병원 관계자는 "당뇨병과 비만 수술은 약 2-3시간이 소요되며, 수술 후 3일째 퇴원이 가능하다"며 "내·외과 협진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