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유수유주간인 8월 첫째주를 맞아, 보건복지가족부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를 비롯한 대한소아과학회, 대한모유수유의학회, 인구보건복지협회와 1일 오후2시 사학연금관리공단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부는 자발적으로 모유수유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시상한다.
모유수유 우수기관은 경기도 이천 양정분산부인과와 서울메트로, 한국도로공사, 책임테크툴, 한국머크 등으로 이날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또 금천구보육센터와 구세군, 서울남부터미널은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을 수상한다.
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05년부터 현재까지 직장 및 공공시설 내 모유수유실인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245호를 설치, 지원해 왔다.
시상과 더불어, 장애를 딛고 어렵게 임신·출산 후 모유수유한 여성, 다문화가정으로 세자녀를 모유수유한 여성, 미숙아를 키운 여성의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유수유 및 착유실 설치기관 명패전달식, 모유수유 특강, 모유수유 상담위원 위촉,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복지부는 “이번 세계모유수유주간 행사 등을 통해 ‘엄마젖 먹이기가 아기와 엄마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선택’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계모유수유주간 주제는 ‘생명 위기상황 대처’로, 전쟁, 기근 등 위급상황 시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이 모유수유를 통해 질병과 사망으로부터 방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