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퇴자협회가 최근 국회에 제출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국내서 그 역할이 증가하고 있는 은퇴지협회는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최고의 권익단체로 위상이 높다.
은퇴자협회는 정부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폐지한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유례없는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를 조정할 컨트롤타워가 상실될 것이란 우려감에서다.
협회는 "저출산위 폐지는 국내 현실을 간과한 현 정부의 대표적인 실정임을 수차에 걸쳐 지적하고, 시급히 원상회복할 것을 주장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보육과 교육, 의료, 건강, 병역 등 사회 제반 문제를 동반한다"며 "국가의 미래성장 동력사업과도 직결되는 만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UN도 일찍이 고령화 문제를 국가경영의 최우선 틀에 넣어달라 주문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