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캄봉사회(회장 신원한)가 8월 3일(월)부터 8일(토)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의료봉사 길에 올랐다[사진]. 이번 봉사에는 순천향대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의 의사 14명을 포함, 총 26명의 의료봉사단원들이 참가한다.
이들이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곳은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서 62Km 거리에 있는 프리뱅주 소재 넥릉도립병원이다. 프리뱅주는 국경지대로 베트남 난민촌을 끼고 있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의료진은 이곳에서 내과, 신경외과 등 총 9개과를 개설하고 3일간 진료를 하게 된다. 현지에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 직접 수술을 하고 심장병 환자는 현지 환자 발굴 후 국내로 초청, 무료 수술을 해줄 계획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의료원과 부천제일교회가 함께 결성한 한캄봉사회는 의료봉사 외에도 캄보디아 의료인에 대한 국내 연수 사업, 심장병 어린이 수술 사업, 결핵퇴치 사업, 환경 개선사업 등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