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최근 제주지역 최초로 정신과 낮 병원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정신과 낮 병원은 30여평 규모로 성인 낮 병원과 소아 낮 병원, 작업치료실 등을 구성됐다. 진료에는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보건간호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이 참여한다.
진료 프로그램은 정신치료와 사회기술훈련, 작업치료, 미술치료, 원외운동 등이다. 낮 병원은 낮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저녁에 귀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병원은 이번 낮 병원 개원을 통해 지역 내 정신질환자 진료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관련 시설을 대폭 강화해 제주지역 정신질환자의 치료 수준이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의는 병원 정신과(064-717-1850/1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