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이 지난 4일 로봇 수술 100례를 돌파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5일 병원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아주대병원 로봇 수술 통계 및 갑상선수술(외과 이잔디 교수) △로봇 전립선 수술(비뇨기과 김선일 교수) △로봇 위암 수술 및 로봇 수술의 미래(외과 한상욱 교수) 등의 내용이 발표됐다.
한상욱 교수가 발표한 로봇 수술 통계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해 10월 20일 첫 로봇수술 이후 올해 7월 9일 100례를 달성했으며, 지난 3일까지 총 116례를 시행했다.
로봇수술 116례를 살펴보면, 갑상선암이 73례(6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위암 29례(25%), 전립선암 8례(6.9%), 난소 종양 5례(4.3%), 담관낭종 1례(0.9%)였다.
진료과별로는 외과 103례(88.8%), 비뇨기과 8례(6.9%), 산부인과 5례(4.3%)를 진행해 외과의 비율이 높았다.
소의영 병원장은 "짧은 시간에 100례를 달성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많은 의료진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