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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다오 진출 인하대병원, 교민 진료
[ 2009년 08월 06일 02시 22분 ]
중국 칭다오 런민병원에 진출한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가 최근 칭다오시 한인상공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칭다오시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국 교민이 10만명가량 거주하고 있다.

6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한인상공회 회원뿐 아니라 그 가족들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병원은 전문 코디네이터의 환자 맞춤형 서비스, 한국식 투약 시스템을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국제진료센터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상근해 진료 중이며, 소화기내과와 소아청소년과는 매주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에 외래진료를 하고 있다. 런민병원에서 수술이 어려운 환자는 인하대병원으로 후송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 산동성에 거주하는 교민과 조선족 70만명을 대상으로 의료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며 "국제진료센터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토록 운영 시스템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지난달 운영 100일을 기점으로 초진환자 1000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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