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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치과영상장비 Uni-3D '日 인증 획득'
[ 2009년 08월 10일 10시 25분 ]
㈜바텍의 치과용 진단영상장비인 Uni3D가 미국FDA 승인에 이어 일본 인증을 획득,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치과 의료기기 전문 생산업체인 ㈜바텍(대표이사 노창준)은 지난달 21일 디지털 파노라마/CT 촬영장비인 Uni-3D 제품에 대해 일본 후생성 약사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5일 미국 FDA 승인에 이어 일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 특히 일본의 치과의료기 시장은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Uni-3D의 시장점유율의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예측이다.

바텍은 이미 일본 CT시장에서 고가의 대형 영상 구현 장비인 ‘프레비스타’ 판매를 통해 15% 점유율을 차지, 일본 본토 브랜드인 요시다와 모리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텍의 기존 큰 영상에 이어 작은 영상 구현 장비의 인증은 일본 시장 내에서 CT장비의 대중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요시다나 모리타와 같은 본토 브랜드와의 전면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의 의료기기인증은 제조사는 받을 수 없는 까다로운 ‘판매자 인증’ 원칙으로 ㈜바텍의 Uni-3D는 JMM(교세라-고베철강 합자회사)의 대리점 판매를 통해 이뤄진다.

회사 관계자는 “우선 일본내에서 이노베이터와 얼리어답터로 평가되는 1만1천개소의 주요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다”며 “Uni-3D는 중저가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제품으로 시장점유 2위의 모리타를 제치고 1위 요시다와의 전면전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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