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님 중 꽤 많은 분이 어디 병원이 좋으냐, 그 병원 괜찮으냐 묻곤 합니다. 물론 큰 병원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하지만, 요즘 부쩍 그런 손님이 많았졌습니다."
서울에서 개인택시를 모는 50대 A모씨는 손님 유형을 설명하던 중 이 같이 말해. A씨에 따르면 "지방서 올라온 손님일수록 이 같은 질문이 많다"고 소개.
그는 "택시기사는 전문가가 아니라고 애둘러 대답했지만, 운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손님들이 선호하는 병원을 알게 된다. 한국 사람들이 큰 병원 좋아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다"며 택시 민심을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