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 전임교원들이 SCI급 논문을 가장 많이 쓰고 있을까.
교육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를 통해 전국 의대 전임교원의 2008년 국내외 학술지 게재 논문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임교원 1인당 SCI급 논문을 가장 많이 쓰는 대학은 서울대로 나타났다.
서울대 의학과 전임교원(278명)은 지난해 1인당 1.5편의 SCI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어 한림대 의학과 전임교원(25명)이 1인당 1편, 성균관대 의학과 전임교원(407명)이 0.9편, 연세대 의학과 전임교원(421명)이 0.8편, 부산대 의학과 전임교원(143명)이 0.8편순이었다.
의예과 중에서는 고려대, 관동대, 인하대, 순천향대, 영남대, 가톨릭대, 한양대 전임교원들이 1인당 0.5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반면 지난해 단 한편의 SCI급 논문 게재도 없었던 대학은 조선의대와 서남의대였다.
조선대 의학과 전임교원(101명)과 서남대 의학과 전임교원(27명)은 총 3편 정도의 국내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가천의대, 계명대, 단국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을지대, 인제대, 충북대, 차의대의 의학과 전임교원 1인당 0.1편이라는 저조한 SCI급 논문 실적을 보였다.
국내 학술진흥재단등재지나 국내발간 일반학술지 등 국내에 발표된 논문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부산대(전임교원 1인당 1.8편), 순천향대(1.6편), 영남대(1.5편), 동국대(1.3편), 영남대와 중앙대(1.2편) 순이었다.
한편 관동대, 건양대, 경희대, 전북대는 전임교원의 연구실적을 공개하지 않아 조사대상에 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