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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성과 확인한 성모병원 응급진료
[ 2009년 08월 17일 00시 33분 ]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원장 우영균) 응급의료센터가 4개 전문진료팀을 발족한지 1년여 만에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17일 병원에 따르면 환자 담당 트라우마팀과 급성심근경색환자 담당 뉴하트팀, 급성뇌졸중 담당 뉴브레인팀, 중증 내과질환 담당 다증상내과팀 등 4개 팀에 지난 1년간 222명의 환자가 내원했다.

이중 뉴브레인팀이 8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뉴하트팀 56명, 다증상내과팀 54명, 트라우마팀 25명 등이었다.

전문진료팀은 치료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급성뇌졸중환자 내원 시 혈전용해제 투여 소요시간은 32% 감소했으며, 급성심근경색환자 내원 후 관상동맥재관류요법 시술로 이어진 소요시간은 무려 41%나 감소했다.

혈전용해제를 투여해야 하는 급성 뇌졸중 환자는 4개팀 운영 이후 내원환자 수가 58%나 증가해 뇌졸중 치료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병원은 핸드폰 문자 전송 '의사 콜시스템'을 응급의료센터 전체 환자로 확대한 것도 주요했다고 분석한다.

응급의료센터장 김욱 교수는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존율을 높이겠다. 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의 제2도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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