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경남도는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사망자 발생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 철저한 관리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질병관리본부가 17일부터 21일까지 항바이러스제를 지급하면 보건소, 치료거점병원에 무상 공급하고 시·군 1개소 이상의 치료거점병원 45개소 645병상을 지정·운영해 폐렴 등 중증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 의료기관 병의원, 의사 등에 대해서도 고열 및 호흡기 증상자를 진료할 경우 외국 방문력, 확진 환자와의 접촉 등 위험요인을 확인토록 교육한다.
신종인플루엔자 의심 시 보건소 신고 및 확진환자와 접촉자, 고위험군 외래환자, 노인, 임산부, 만성질환 등에 대해서는 확진 판정 이전이라도 선제적으로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