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6대 병원장에 조성래 교수[사진]가 취임했다. 취임식은 17일 의과대학 대강당(송도캠퍼스)에서 열렸다.
취임식은 이용호 총회장을 비롯해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정근 부산시의사회장, 박극제 부산서구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성래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암 전문병원으로서 전문화에 집중하고 의료관광을 통한 환자 유치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면서 "토모테라피 등 암 치료 장비의 도입을 통해 첨단병원을 구축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아울러 조성래 병원장은 "글로벌 스탠더드의 의료 인프라를 마련해 병원의 중장기 계획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설정,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환자들의 마음까지도 치료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임 조성래 병원장은 1951년생(58세)으로 부산의대를 졸업했으며 1984년부터 고신의대학장, 부원장 등의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