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첫 시행 한달 앞둔 의사국시 실기시험
[ 2009년 08월 18일 21시 53분 ]
"의사 실기시험이 원활히 시행되기 위해서는 채점위원과 자문위원 등 의료계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지난 3일 취임한 김건상 신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사진左]은 취임 이후, 실기시험 시행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의대교수를 비롯해 해당 대학병원의 병원장까지 직접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김건상 원장은 18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시험을 위해 그동안 국시원이 워낙 준비를 많이 해오긴 했지만, 의학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이분들이 아녔으면 힘들었다”며 “실기시험을 위해 병원 진료도 빼고 오시는 교수님들과 이를 양해해주시는 병원장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했다.

김 원장은 이날도 백상호 전 국시원장[사진中]과 이윤성 한국의학교육학회장[사진右]을 국시원으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의사 실기시험에 대해 논의했다.

백상호 전 원장은 “실기시험은 국시원이 만들어질 때에 이은 의사시험의 두 번째 혁명”이라며 앞으로의 의학교육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한편에선 합격률 97~8%로 대부분이 합격하는 실기시험을 위해 학생들이 비싼 응시료와 시험 부담을 느낄 필요가 있냐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이윤성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의학교육의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요즘 사회는 단순한 지식뿐만 아니라 친절한 태도까지 갖춘 의사를 요구하고 있어, 실제 수기와 태도를 평가하는 실기시험이 꼭 필요하다”고 답했다.

김건상 원장은 또한 “지금까지는 의사가 되기에 부적격한 사람을 필기시험만으로 걸러냈으나, 이제는 실제로 의료현장에 나가서 쓰이는 항목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필요하게 됐다”며 “실기시험 도입으로 국민들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시원은 다음달 23일부터 12월5일까지 치러지는 이 시험을 위해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무엇보다 시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원내 2개 실기시험센터에서 표준화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반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루 12명씩 총 51일간 600여명의 의대교수들이 참여하는 채점위원에 대한 교육은 시험당일 아침 시험 1시간 30분전부터 교육동영상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주연기자 gold@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