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출산율 0.4 상승하면 50년 후 1291조 효과"
[ 2009년 08월 20일 00시 27분 ]
국내 합계출산율이 0.4 상승하면 50년 후 1291조 원에 달하는 재정효과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20일 국민연금 재정추계를 분석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원 의원은 국민연금기금운용지침에 따라 매년 신규 여유자금의 1% 이내를 기금운용위원회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며, 해당 금액인 3167억원을 보육시설 건립 등 복지사업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복지시설 건립이 부동사 등의 대체투자 성격을 가지고 있어 자산증식과 복지사업 투자 두 가지 성격을 총족한다는 것이다.

빠르게 고갈되고 있는 국민연금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저출산을 해결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도 했다.

올해 국민연금 신규여유자금은 31조 6749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은 1.19명으로 오는 2050년에는 2007년보다 1200만명이 줄어든 2244만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원 의원은 지적했다.

저출산이 국민연금에 부담을 주고 경제성장 동력을 앗아가는 만큼, 국가 주도의 보육시설을 건립해 출산을 장려해야 한다는 취지이다.

통계청의 사회통계조사를 보면, 자녀양육 중 가장 어려운 점으로 '보육비용부담(57.7%)'과 '안심하고 맡길 곳 없음(23%)'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원희목 의원은 "국민연금의 신규여유자금을 보육시설에 투자하면 총 104개의 국공립보육시설을 신축할 수 있고, 263개의 민간보육시설을 매입할 수 있어 3만6289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는다"며 "이러한 투자가 5년간 지속되면 약 18만 명의 아동이 추가로 이용할 수 있어 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토론회를 오늘(2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