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왕진가방' 들고 산후조리원 찾는 한의사
[ 2009년 08월 21일 21시 58분 ]
아침 9시 반. 따갑게 내리쬐는 여름 햇살을 가르며 왕진 가방을 든 한의사가 한 산후조리원에 들어선다. 막 아침식사를 마치고 삼삼오오 모여든 산모들에게 그가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넨다. “좋은 아침입니다! 몸은 좀 어떠세요?”
가로세로한의원 강남점 이경희
[사진]
원장의 출근길은 여느 한의사와는 조금 다르다. 10시 반부터 시작되는 진료 시간에 앞서 그는 근처의 산후조리원 한두 곳을 들른다. 그곳에서 이 원장은 한의원에서와 똑같이 진료하며 산모들의 건강을 살핀다.
초진자는 10~20분, 재진자는 2~3분 정도. 한 시간여 동안 10명 내외의 산모를 만나고 난 뒤 이 원장은 비로소 ‘진짜’ 출근길에 나선다.
“자신감 회복한 산모들 보면 뿌듯”
가로세로한의원은 최근 지역 산후조리원과 업무제휴를 맺고 정기적인 왕진을 통해 산모의 몸을 임신 전 상태로 되돌리는 ‘2차 산후조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원장은 데일리메디와의 통화에서 “한의원 차원에서 연관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었지만 보다 많은 산모를 만나는 기쁨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2차 산후조리는 단순한 휴식과 치료과정을 일컫는 일반 산후조리와는 달리 비만과 탈모, 튼살, 골반 벌어짐 등의 후유증을 관리해 산모가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한다.
인대를 늘여 출산을 돕는 호르몬 ‘릴랙신(Relaxin)’이 미세하게 분비되는 출산후 6개월까지가 그 적기다.
현재 한의원측은 지점별로 인근 산후조리원과 연계해 주 2~3회 산모를 직접 방문하고 산모의 건강상태와 체질에 맞춰 기존 산후조리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이 원장은 “양방에서의 산후조리는 출산 후 산모의 정기검진 정도에 그치지만 한방의 산후조리는 한약과 약침으로 산후보양을 하는 한편 부황요법과 체형 교정, 기기치료 등을 병행해 산모의 적극적인 회복을 도모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장은 “산모라는 특성상 체중을 빨리 줄이기보다는 체성분상 체지방 위주로 감량하고, 튼살은 출산 4주 이후, 탈모는 지속적인 진단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호응 커 업무제휴 확대 계획"
한 산후관리원의 관계자에 따르면 출산 후 외출이 힘든 산모들 사이에서 한의사의 왕진은 호응도가 높은 편.
이 원장도 “증상이 개선되는 데 대해 산모가 희색이 만연하다”며 “산모가 검증되지 않은 시설에서 흑염소 등을 달여 먹던 예전에 비해 확실한 처방을 제공하게 됐다는 점에서 한의사로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그래서일까. 그는 가끔 왕진을 위해 점심시간이나 휴진일을 반납하기도 했다.
이 같은 반향에 힘입어 한의원측은 향후 지역 산후조리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 원장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연계를 통해 산모의 퇴원 후에도 환자-주치의 관계를 지속시켜 또 한 명의 환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원장은 “산모 스스로 중요성을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편의 관심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후유증 관리에 소홀하면 우울증까지 찾아올 수도 있다”고 2차 산후조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나원정기자 wonjeong@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