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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한층 높아지는 서울아산병원
[ 2009년 08월 23일 21시 56분 ]
서울아산병원(원장 이정신)으로 가는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병원에서 잠실주공 5단지까지 직선으로 한 번에 연결되는 도로가 오는 2013년 신설된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대규모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올림픽대로 하부 미연결구간에 도로 개설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림픽대로 하부 미연결구간 도로개설 사업은 잠실주공 5단지 후면 가람길, 잠실파크리오아파트 후면 잠사길, 신천유수지, 아산병원 길을 잇는 것으로 왕복 4차로이면서 중간에 지하도로와 교량 한 개씩이 설치된다.

현재 이 도로는 성내천 둑방과 잠실대교가 막고 있다. 하지만 둑방은 고가, 잠실대교는 지하로 도로를 만들어 편의를 높인다는 것.

지난 3월 서울시 추경예산에서 기본설계비 8억 7000만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가시화된 이번 도로 사업은 오는 2013년경 마무리될 전망이다.

더욱이 총 사업비 760억원으로 추정되는 이번 도로개설 사업에 올림픽대로와 진출 연결로도 신설될 계획이어서 교통량 분산은 물론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병원은 이 같은 사업 계획에 환자 편의성 측면을 놓고 볼 때 직간접적인 이득을 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병원 관계자는 “잠실에서 병원으로 곧장 오는 도로가 만들어 지면 이 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이라며 “병원에서 추진한 일은 아니지만 환자 편의가 높아진다는 점에서 직 간접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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