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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기증 복 터진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 2009년 08월 24일 03시 05분 ]
연세의료원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지난 ‘08년 5월, 6만 9542㎡(2만 1036평)를 기증받은데 이어 최근 두 번째 부지를 기증받아 제2진입로를 확보해 접근성을 높일수 있게 됐다.

기존 진입로가 의료시설 반대편으로 나있을 뿐만 아니라 동백대로에서의 진입도 어려워 실용성에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제2진입로 신설로 이용객들의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24일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본부 한 관계자는 “최근 유니엘 이효욱 대표가 2055㎡ 약 620여 평을 기증해 도로부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제2진입로는 폭 19m, 길이 80m의 왕복 4차선으로 동백대로와 연결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창일 의료원장은 “유니엘 이효욱 대표하게 감사하며 용인에 훌륭한 병원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용인시 기흥구 소재 지상 25층으로 1024병상 규모로 2014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 병원이 완공되면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수도권 삼각축을 형성해 중부권과 강원권까지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고를 지향하고 각종 질병은 물론 예방교육과 연구소 기능까지 갖춘 첨단 미래형 복합의료기관을 세운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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