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2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지부 가세한 '국방의학원 설립' 기정사실
[ 2009년 08월 30일 22시 00분 ]
당초 국방부 단독사업이었던 국방의학원 설립을 보건복지가족부와 협력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데일리메디가 국회 A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국방의학원 사업추진 수정 안'에 따르면 국군수도병원 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해 건축예산을 당초 5400억원에서 2400억원까지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배출인원은 한 해 4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국방의학원 사업추진 변경 안에 따르면 기존계획은 국방의학원에서 군의관을 양성하고 학년 당 40명, 총 160명을 15년 의무복무 시킨다는 계획을 학년 당 100명으로 총 400명으로 늘이는 안으로 수정했다.

이 100명은 군의관 40명, 공중보건의사 60명의 비율을 두고 있다.

병원운영은 국방의료원에서 일반/군 특수질환을 진료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방의료원과 국가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의료원, 국립암센터, 국립재활원이 협력해 국방의료원에서 군 다빈도 질환과 특수질환 위주의 진료를 담당하고 국가의료원에서 일반질환과 암, 재활 등을 치료한다는 방안이 적극 추진 중이다.

운영예산 또한 당초 연간 600억원을 국방부가 전액 부담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수정안은 국방부와 복지부가 공동 부담한다.

또 운영예산을 연간 50억원~100억원을 추가하고 150억원~200억원을 복지부가 함께 부담할 계획이다.

국방의학원 설립 추진 한 관계자는 “잠정 수정 안이지 확정되진 않았다”면서 “협의과정에서 다소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시설을 활용해 소요예산을 최소화한다는 수정방안에 따라 기존 전면 신축 및 새 장비 도입에서 수도병원을 활용해 필요시설을 증·개축한다”면서 “기존인프라를 활용해 개원시기를 단축한다는 안”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기존 건축 사업비 5400억원을 2400억원까지 줄인다.

이 같은 수정안은 10여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 할 계획으로 현재 합의서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의학원 설립 안이 국회에 정식 발의되면 결사반대하고 있는 의료계와 마찰은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수정안은 지난 6월 5일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직접 국군수도병원 윤한두 원장을 찾아 국방의학원 설립 반대의사를 전하고 협조를 요청한 것에 뒷통수를 맞은 격이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