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는 강윤구 사회정책수석[사진左]이 예상대로 청와대 인사개편에 포함됐다.
청와대는 31일 청와대 비서진에 대한 조직개편 인사를 단행하고, 강윤구 사회정책수석의 후임으로 진영곤 여성부 차관[사진右]을 내정했다.
이에 따라 강윤구 전 사회정책수석이 추후 내각 인사에 포함돼 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진영곤 신임 사회정책수석은 복지부와 여성부, 기획예산처를 두루 거친 복지예산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전북 고창 출신의 진영곤 수석은 지난해 3월 정부 개편 때 복지부로 자리를 옮긴데 이어 올해 1월 개각 때 여성부 차관으로 발탁됐다.
이날 청와대는 이외에도 민정수석에 권재진 전 서울고검장, 정무수석으로 박형준 홍보기획관, 홍보수석으로 이동관 대변인, 교육과학문화수석에는 진동섭 한국교육개발원장을 내정했다.
윤진식 경제수석은 정책실장을 겸임하고,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