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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토, 노인층 심혈관 질환 위험 낮춰"
[ 2009년 09월 01일 02시 16분 ]
C반응성 단백질이 높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거나 정상인 노인이 크레스토를 복용한 경우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심장학회에서 공개된 주피터(JUPITER) 연구분석 결과, 아스타라제네카의 크레스토 20mg 복용한 70세 이상 노인 5695명에게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39% 감소됐다.

이는 일차 통합 연구 종료점인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을 분석한 새로운 결과로 크레스토를 복용한 모든 환자군에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주피터 연구의 주요 분석 결과들과 맥락을 같이한다.

이와 함께 유럽심장학회에서는 크레스토의 치료 효과가 추가로 확인됐다.

심혈관 사망, 심장마비, 뇌졸중의 통합 위험성 40% 가까이 줄어들었으며(위약 대비 p=0.004), 심장마비 발생 위험도 45%(위약 대비 p=0.046), 뇌졸중 발생 위험 45%(위약 대비)이 각각 감소했다.

또한, 동맥 재혈관화나 불안정한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 또한 49%(위약 대비 p=0.003) 감소됐고, 70세 이상 노인층과과 젊은 층에서 대체적으로 위약과 비교하여 일관된 치료효과가 나타났다.

크레스토 임상연구 부문의 마이클 크레스만(Michael Cressman) 이사는 “이번 분석 결과 크레스토가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노인층의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을 유의하게 낮춘다는 점을 추가로 확인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2009년 상반기에 이미 주피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미FDA에 승인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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