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2일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도입한 당뇨센터를 새롭게 확장해 오픈했다"고 밝혔다.[사진]
병원에 따르면 새로 문을 연 당뇨센터는 내분비내과와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혈관외과, 안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당뇨 전문 교수진이 진료에 참여한다.
당뇨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 합병증 예방과 관리, 교육 등 당뇨 관련 의료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제공한다.
심혈관질환 검사와 말초혈관 폐색 및 동맥경직도 검사, 말초 신경병증 검사, 자율신경계 검사, 당뇨병성 망막병증 검사 등의 맞춤치료도 가능하다.
센터는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초진 환자 등을 대상으로 당뇨병 진단 검사와 합병증 검사, 당뇨 중식회(당뇨인에 맞는 모범 식사를 제시하기 위한 뷔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내분비내과 안유배 교수는 "당뇨병 관리 측면에서 혈당 조절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급만성 합병증의 예방과 조기 진단"이라며 "자가 혈당과 당화혈색소 측정을 통해 혈당조절을 평가하고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합병증 클리닉과 통합된 시스템이 당뇨의 예방과 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