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가 올해부터 ‘우수건강도서’를 선정해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돕는다.
2일 복지부에 따르면, 2009년 우수건강도서 선정은 3일부터 10월15일까지 6주간 공모신청을 통한 심사로 이뤄진다.
이는 청소년 부문과 일반인 부문으로 구분해 각각 20종을 선정하며,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월 선정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우수건강도서에는 2009년 우수건강도서 선정증을 교부하고, 해당 도서에 우수건강도서 엠블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복지부는 또한 우수건강도서 목록을 시·도 교육청, 민간단체, 도서관 등에 제작․배포하고, 복지부와 건강증진사업지원단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우수건강도서 신청은 출판사, 출판협회, 대형문고(서점), 저자(역자), 보건전문가, 민간단체, 초중고 교사 및 언론인 등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대상 도서는 지난해 1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 기간 동안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관련 창작 및 번역 도서이다.
신청은 주관기관인 건강증진사업지원단(02-3418-0993~4)으로 심사용 도서 10부와 신청서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하반기 1회 ‘우수건강도서’를 선정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 이슈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