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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탁월"
[ 2009년 09월 03일 01시 41분 ]
저밀도지질단백 콜레스테롤(LDL-C)이 심혈관계질환을 가장 강력하게 예측한 반면, C-반응성 단백질(CRP) 등의 바이오마커는 그렇지 못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유럽심장학회(ESC)에서 공개된 TNT(Treating New Targets) 연구의 사후 하위분석에 따르면 화이자의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칼슘)를 처방받은 환자가 심혈관계질환 발병 위험 감소에 효과적임이 증명됐다.

존 라로사 박사(뉴욕 다운스테이트 메디컬센터 주립대학 총장)는 “이미 스타틴 치료 중인 안정형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경우, 새로운 바이오마커는 LDL-C와 같은 기존 인자에 비해 심혈관계질환의 발병 위험 예측에 있어 추가적 가치를 못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아토르바스타틴의 우수한 효과를 강조했다.

한편, 8주 간 진행된 이번 임상은 리피토 10mg 복용 후 측정한 바이오마커 또는 지질 수치의 변화가 향후 심혈관계질환 발생 위험의 증가를 예측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심장마비 후 소생을 경험한 507명의 환자와 이를 경험하지 않은 1020명의 환자의 비교 분석을 통해 실시됐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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