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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산에 광범위 소독제 '인기'
[ 2009년 09월 04일 04시 47분 ]
신종 인플루엔자의 급속한 확산으로 감염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예방 차원의 손 씻기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손을 씻으러 물 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것은 상당히 번거롭고 귀찮다.

국내 한 제약사가 이 같은 불편을 해소, 간단히 신종 인플루엔자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향약품은 자체시험성적을 기초로 한 기존 제품과 달리 식약청에서 소독제로 인정한 손 소독제 ‘플루프리’[사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출시된 손 소독제 ‘플루프리’는 휴대하고 다니면서 필요한 부위에 뿌려만 주면 소독이 가능하다. 기존 손소독제(세정)들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겔타입의 끈적임을 완벽히 해결했으며 무색무취로 사용 후 따로 물로 세척할 필요도 없다.

특히 100% 식물성 천연 항균 소재를 사용한 무알코올 제품으로 인체에 안전하며 빠르고 강력한 살균, 멸균력을 지닌다. 각종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균 등 식중독 유발 전염병균은 물로 각종 곰팡이균에 의한 식품 등의 부패를 방지, 뛰어난 항균 지속력으로 신선도를 유지시켜준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기존 제품들은 손을 세정하는 용도로만 사용 할 수 있었으나 필요한 부위나 장비에 뿌려만 주면 소독이 되는 플루프리는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미향약품 김재덕 대표는 “신종 플루는 신발, 차안, 키보드, 전화기 등 사람 손이 닿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전염된다”며 “단순히 손만 세정한다고 해서 100% 감염을 예방 할 수 없으므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예방하려면 사용하는 모든 집기 및 신체 전 부위를 소독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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