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의 기본이 되는 정신병리학을 기술정신병리학의 관점에서 엮은 첫 저술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경희의료원 정신과 송지영 교수가 최근 출간한 ‘정신증상(집문당)’은 정신증상에 대한 정의와 연관된 개념을 설명한 개설서로 임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흔한 증상과 이와 관련된 정신증상군을 의식, 지각, 감정, 사고, 기억 등으로 구분해 기술했다.
어떤 특정의 가설이나 학파에 의거하지 않고 기술 정신병리학의 관점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그대로 기재하는 것을 기본한 점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