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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증가세 '주춤'…소아·성형 등 '하락'
[ 2009년 09월 08일 21시 57분 ]
최근 전체적인 전문의의 증가세가 주춤거리는 상황에서 소아청소년과와 성형외과, 산부인과, 결핵과, 예방의학과 등의 인기가 더 떨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문과목별 전문의 현황을 살펴보면 표시과목별 전문의 증가세가 2008년 증가율에 비해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530명에서 2분기 70명이 증가한 600명을 기록, 13.20%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응급의학과 역시 2008년 증가율(20.14%)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수치다.

핵의학과도 지난해 12.79% 증가한데 반해 올해 4.90% 증가했으며 방사선종양학과의 경우도 6.62% 증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성형외과 전문의의 경우 지난해 6.11% 증가한데 반해 올해에는 1.56%밖에 늘지 않았다.

비급여과로 개원할 때 선호하는 성형외과와 피부과의 증가세도 낮아지고 있다.

올해 전문과목별 전문의 증가율은 ▲응급의학과 13.20 ▲산업의학과 8.89 ▲방사선종양 6.62 ▲신경과 5.84 ▲핵의학과 4.90 ▲재활의학과 4.54 ▲내과 4.35 ▲병리과 4.09 ▲영상의학과 4.02 ▲신경외과 3.94 ▲가정의학과 3.73 ▲안과 3.71 ▲마취통증 3.41 ▲정형외과 3.27 ▲비뇨기과 3.23 ▲외과 2.73 ▲이비인후과 2.43 ▲피부과 2.29 ▲흉부외과 2.17 ▲정신과 2.07 ▲진단검사의 2.06 ▲소아청소년 2.01 ▲성형외과 1.56 ▲산부인과 1.51 ▲결핵과 0 ▲예방의학과 -2.33순으로 나타났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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