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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당뇨진료 강화…외국대와 손잡어
[ 2009년 09월 20일 01시 01분 ]
인제대학교(총장 이경호)가 5개 부속병원의 당뇨 진료를 강화하고자 스코틀랜드 던디대학교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은 최근 '당뇨를 중심으로 기초 연구 및 응용 개발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이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의학 발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제대는 모병원인 백병원을 중심으로 생명공학 관련 연구소를 설치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 대학은 앞서 지난 9일 던디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으며, 향후 인적교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던디대에는 당뇨병 권위자인 칼럼 슈더랜드 교수가 재직 중이며, 학술교류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대학은 공동 컨퍼런스를 통해 암과 심장·혈관, 신경과학, 유전자학, 단백질학, 생명정보학, 바이러스학, 면역학 등 다양한 생명과학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도 추진키로 했다.

또 당뇨를 중심으로 기초 연구 및 응용 개발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이 지속적인 논의를 갖기로 합의했다. 스코틀랜드는 페니실린과 마취약의 발견에서부터 CAT와 MRI 스캐너 발명, 돌리 복제 양, p53 암 억제 유전자 등 생명공학 강국이다.

병원 관계자는 "국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수도권과 부산지역에 5개의 대학 부속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부속병원의 풍부한 연구인력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의료산업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는 스코틀랜드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Strarthclyde Univ.) 약대와 글래스고우(Univ, of Glasgow)대학 바이오메드 전문 연구진과 상호 연구협력과 학술교류를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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