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왕절개 후 껌 씹으면 회복 빨라져"
[ 2009년 09월 17일 03시 05분 ]
제왕절개 후 껌을 씹으면 수술 도중 멈췄던 장의 활동이 더 빨리 되살아나 일찍 퇴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림 압델매부드 이집트 아인샴스대 교수팀은 전신마취 후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여성 200명을 두 집단으로 나눴다. 한 집단은 장운동이 돌아올 때까지 아무 처치를 하지 않고, 다른 집단은 무설탕 껌을 2시간마다 15분 동안 씹게 했다.

실험 결과, 껌을 씹은 집단은 장운동이 수술 뒤 평균 21시간 만에 돌아왔고, 씹지 않은 집단은 30시간 만에 회복됐다.

이 차이에 따라 껌을 씹은 집단은 밥을 먹기 시작하는 시간이 앞당겨져 수술 뒤 평균 41시간에 퇴원한 반면, 껌을 씹지 않은 집단은 50시간 뒤에 퇴원했다.

연구팀은 "제왕절개 같은 개복 수술을 하고 난 뒤에는 장 기능이 느려지기 때문에 수술 후 가스와 변비가 생긴다"며, "수술 후 회복기간에 껌을 씹으면 장을 움직이게 하는 신경계가 자극되고 소화 호르몬이 잘 분비돼 가스와 변비 등을 예방할 수 있고 퇴원시기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산부인과학저널(BJOG)' 최신호에 발표됐다.
홍유미 헬스조선 기자 hym@chosun.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