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5개 지부에서 외국인 여성 결혼 이민자들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무료 종합검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인종·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 결혼이민자의 생활 실태분석 및 건강검진을 실시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하는 등 여성 결혼이민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
특히 건협은 시·도 및 지역 보건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사업 연계, 활발한 검진활동 후 이상 소견자에 대해서는 보건소와 연계해 치료와 관리 지원을 할 계획이다.
검사항목은 신체계측, 소변검사 빈혈,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검사, 간기능, 간염, 에이즈, 매독, 기생충검사, 흉부질환, 자궁암 등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전액 무료다.
검진대상은 외국인 여성 결혼 이민자들로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주의사항이나 사전 준비사항 등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문의(02-2601-7161)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