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수술 후 환자가 사망한 부산 서면의 모성형외과에서 지방흡입으로 1명이 추가로 사망하고, 또 다른 환자는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경향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지난 9일 해당 성형외과에서 가슴확대수술을 받은 20대 박모씨는 12일 숨졌으며, 지난 16일 지방흡입술을 받은 40대 여성은 세균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19일 숨을 거뒀다.
경찰은 이번 사망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위상상태가 불량한 수술기구를 사인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성형외과에서 잇따른 사망사건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번 사건이 부산 성형외과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