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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늘고 수입 증가 '경희동서신의학병원'
[ 2009년 09월 22일 22시 05분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병원장 허주엽/사진)이 지난해 평균 2000명 수준이었던 외래 환자가 올해는 500여 명 늘어나면서 3000명 고지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특히 병원은 개원 3년인 올해부터 수익률도 대폭 향상, 외래와 입원 측면에서 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 따르면 금년 8월 현재 전년대비 외래는 24%, 입원은 7% 이상 환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환자 증가에 따른 수입 증대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상황. 진료 수입도 각각 31% 및 15%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20% 이상 성장했다.

병원은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병상가동률도 현재 평균 92%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형래 교류협력본부장은 "개원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사실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고 병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많이 고심하고 있다.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병원의 다른 관계자도 "올해 말 병원 옆에 강동문화센터가 문을 열면 주차장 활용 등 병원 이용을 위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면서 "의사를 비롯 모든 의료진들이 환자 최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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