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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위기일 수록 더 빛난다"
[ 2009년 09월 24일 02시 59분 ]
LG생명과학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고 있는 수익성과 글로벌 신약 성공 가능성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24일 신한금융투자는 기업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LG생명과학을 제약업종 톱픽스(최선호종목)으로 제시했다.

실제로 LG생명과학의 간질환 치료제 'Caspase Inhibitor'의 순조로운 임상진행으로 성공 가능성을 60%에서 65%로 높인 바 있다.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이 진행중인 'Caspase Inhibitor'는 2014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비알콜성 지방간염에서 더욱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현재 성인을 대상으로 미국 FDA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잇는 서방형 인성장 호르몬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인 1주 제형이라 3조원에 달하는 인성장 호르몬 시장에서 차별과가 가능할 것이라게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LG생명과학이 정책 리스크에 가장 자유로운 업체 중 하나로 평가했다.

그는 "LG생과는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45%가 넘고 있으며, 약가 인하의 주된 대상이 되는 케미컬 의약품의 매출 비중도 20% 수준에 불과해 정부의 정책 리스크에 가장 자유로운 업체로 향후 이익의 안정성은 어느 업체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LG생명과학의 3분기 실적은 상반기와 마찬 가지로 상위 업체 중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가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수출의 호조와 내수 영업의 강화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805억원, 영업이익은 외형 증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로 89.2% 성장한 1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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