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금력이 가장 풍부한 정치단체는 의사와 약사, 치과의사 등 보건의료협회로 확인.
외신에 따르면 도쿄(東京)도 선거관리위원회의 2008년 정치자금보고서을 분석한 결과, 도쿄 정치단체 가운데 작년에 가장 많은 정치자금을 끌어모은 곳은 도쿄의사정치연맹으로 무려 2억2300만엔(한화 약 29억). 또한 약사 단체인 도쿄약제사연맹은 1억3천만엔(한화 약 17억), 도쿄치과의사연맹은 1억1천만엔(한화 약 14억3천만원)으로 최상위권에 위치.
외신은 "이는 도쿄만의 통계여서 전국적으로 확대하면 이들 정치 로비단체가 모금하는 자금은 엄청난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들은 엄청난 자금을 우호적인 정당이나 국회의원, 지방자지단체 의원, 자치단체장 등에게 몰아줘 각종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