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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임신 2주 여성 뱃속에 또 아기
[ 2009년 09월 26일 00시 41분 ]
임신한지 2주에 불과한 여성이 그 사이에 또 다시 임신을 해 관심을 모은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아칸소주에 사는 줄리아 그로벤버그라는 여성은 임신 상태를 보기 위해 병원에 들러 초음파 검사를 했다가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다.

현재 뱃속에 있는 딸의 옆에 못 보던 남자 태아가 숨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2주 반 터울의 누나와 남동생이 한 배에서 나란히 자라고 있는 셈이다.

이 여성의 임신은 쌍둥이가 아니라 이미 임신한 상태에서 새로운 생명이 잉태되는 ’중복임신(superfetation)’으로 매위 희귀한 사례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복임신은 누나보다 동생에게 위험할 수 있다.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폐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로서 정상 분만한다면 여자 아이는 2009년 12월말, 남자 아이는 허드슨은 2010년 초 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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