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민영건강보험에 U-헬스케어 도입해야"
[ 2009년 10월 01일 06시 47분 ]
국내 민영건강보험에 U-헬스케어를 도입, 보험상품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 김대환 부연구위원은 27일 ‘건강보험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U-헬스케어의 활용방안’ 보고서에서 “해외 건강보험회사들은 손해율을 완화시키고 고객의 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U-헬스케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U-헬스케어는 정보통신과 보건의료를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유무선기기를 통해 환자의 질병에방, 진단, 진료 등을 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일컫는다.

그는 “전반적인 소득수준 향상과 평균 기대수명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민영건강보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이라며 "건강관리 부가서비스 기능이 포함된 비교적 고액의 보험 상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U-헬스케어 시장은 지난 2001년 700억 달러에서 2010년 3800억달러 규모로 평균 2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U-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자 규모도 2010년 약 702만명에 달해 시장규모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국내 U-헬스케어 사업의 동향을 살펴보면 IT, 의료기관, 통신업체 및 건강관리회사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U-헬스케어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아주대병원. 서울삼성병원은 지난 2003년 모바일 병원 시스템을 도입해 PDA폰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환자정보와 영상이미지 조화가 가능하다.

서울성모병원은 2006년부터 가톨릭 U-헬스케어사업단을 설치해 현재 원격으로 임신성 당뇨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보험 취급을 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헬스케어 분야 중 민간보험사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웰니스분야가 적합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웰니스형은 건강의 유지, 관리 및 향상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김 부연구위원은 “건강보험시장의 절대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높은 손해율로 인해 시장의 성장이 오히려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어 손해율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민영건강보험이 사고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수동적이고 사후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가입자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예방 및 사전적인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해외 건강보험회사들은 손해율을 완화시키고 고객의 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U-헬스케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는 “보험가입 고객들의 심박, 칼로리 소모량, 운동량, 맥박, 혈당, 혈압 등을 모니터링해 리스크를 감소시킴과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며 “보험사와 건강관리회사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해 의료의 과잉이용을 억제할 수 있고 이용객들의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