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최대 규모의 ‘동강건강마라톤대회’가 지난 27일 태화강 둔치에서 3000여 명의 시민들과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김상만 교육감, 최병국 의원, 정갑윤 의원 김기현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동강의료재단 박정국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마라톤동호인 여러분의 포기하기 않는 힘찬 레이스를 보며 병상생활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5㎞, 10㎞, 하프코스로 나눠 치러졌으며 각 부문에서 성별· 연령별로 5위까지 상장과 트로피, 상금이 주어졌다.
행운권상품으로 동강병원 종합건강 진단권 10매, 자전거 3대, 직화구이 3대, 혈당측정기 3대, 응급구급함 9개, 발목보호대 160개 등이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지급됐다. 이날 동강의료재단 의료지원팀들은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혈압측정, 당뇨검사, 체성분검사, 물리치료, 테이핑요법, 귀 체온계, 손세정제를 준비했으며 응급구호를 위해 구급차 3대를 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