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을 복용하는 환자 10명 중 8명은 여전히 지질 이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열린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3개월 동안 스타틴 치료를 받은 환자군 2만 2000명 가운데 48%는 LDL-C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았고, 26%는 낮은 HDL-C 수치를 보였으며 38%는 상승된 중성지방 수치를 나타냈다.
이번 임상 연구를 진행한 MSD측은 “스타틴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LDL-C 수치를 낮추는 기반이 되므로, 이러한 결과는 지질 수치를 더 잘 관리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제안한 것”이라며 “모든 지질 파라미터들을 향상시킴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와 함께 유럽 5개국(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에서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환자가 콜레스테롤 약제를 복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지질 파라미터들과 포괄적인 지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