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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병원 분당서울대, 이번엔 지식재산권
[ 2009년 10월 07일 02시 12분 ]
국내 최초의 디지털병원을 구현한 분당서울대병원이 이번엔 특허청과 공동으로 최강의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의 의료IT 융합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한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 구축 사업으로, 특허청과 분당서울대병원을 포함한 복지부, 지경부, 서울대 공과대학 등 전문 위원 17여명이 지식재산권전략위원으로 구성돼 4개월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따라서 이번 사업은 의료IT 융합기술 분야의 특허․논문 시장 분석을 통한 핵심기술을 파악, 핵심특허를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망기술을 도출 후 최강의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수립할 예정이다.

의료IT 융합은 의료 고부가가치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R&D, 특허 획득 및 상품화 추진 부재로 수익창출 및 국제 경쟁력 확보가 미흡한 현실이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후 5~10년 뒤 미래 u-health 및 의료정보 시장을 주도할 핵심, 원천, 표준 특허에 관한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와 이를 구현할 전략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핵심 특허 및 주요 특허를 다수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함으로서 의료IT 융합기술 분야의 시장을 지배하고 고액의 로열티 수익 창출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지식재산권을 통한 신규수익의 창출 및 글로벌 u-health 및 의료서비스 산업의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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