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2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지방 이전 예정 질병관리본부 와해 위기
[ 2009년 10월 08일 03시 03분 ]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된 충북 오송에 질병관리본부 이전 계획과 관련, 직원 절반 이상이 ‘오송 이전시 그만두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만두겠다고 답한 이들은 ▲비정규직 ▲미혼자 ▲20~30대 및 50대 ▲5년 미만 경력자 ▲여성 계층을 중심으로 분포돼 있었다.

소속 직원들의 근속 의사를 묻는 질병관리본부의 자체 설문조사 결과, 62%가 이 같이 답한 것. 이는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이 질병관리본부가 제출한 자료를 공개한 것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직원의 27.5%가 2010년 오송 이전 전에 그만둘 것이라고 답했으며, 오송 이전 시기까지 근무를 할 것이라고 답한 72.5% 중에서도 52.7%가 결국은 오송으로 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오송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근무하고 기관 이전 하면 그만두겠다고 답한 직원은 남성 28%, 여성 66.2%로 여성이 월등히 많았다. 이는 가정에서의 여성의 위치와 역할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또한 정규직이 21.2%, 비정규직이 68%로 비정규직의 90% 이상이 연구원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시 질병관리본부의 연구 역량 손실을 우려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상진 의원은 “2/3에 달하는 직원들이 이직이나 전직·퇴직을 원하고 있다는 것은 조직의 근간이 흔들릴만한 일”이라며 “국내 생명과학 인프라를 일대 혁신하겠다는 오송 이전의 당초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같은 조사를 철저히 분석해 이들의 욕구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그에 맞는 보완 조치를 취함으로써 최대한 많은 인원이 질병관리본부에서 계속 일하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조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