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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선 박사 등 제23회 보건대상 선정
[ 2009년 10월 13일 02시 51분 ]
대한보건협회가 제23회 보건대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식을 갖는다.

보건협회는 올해의 수상자로 한림대 명예교수인 한달선 박사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의 권관우 사무총장을 선정하고 오는 16일 오후 5시30분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강당에서 시상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대상은 지난 87년부터 매년 보건 분야에서 이룩한 업적이 탁월한 1~2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보건대상 수상자인 한달선 박사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한림대 의대 학장, 한림대 의료원장, 한림대 총장, 국립암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 박사는 또한 ‘의료보험관리 운영체계와 보험재정’, ‘의료체계탐색’ 등의 저술 활동을 통해 사회의학의 학문적 발전과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중견급 보건인력양성으로 한국 국민의 건강수준향상에 공헌해왔다.

더불어, 권관우 사무총장은 서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하고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었지만 에이즈예방운동을 민간 차원에서 실시하고자 1993년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을 창립하는데 주축이 돼 현재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 사무총장은 2007년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14개국 에이즈 관계자를 초청, 에이즈 대응 전문 연수 실시 및 국내 거주 몽골인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국내·외인의 에이즈 예방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연기자 gold@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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